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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1-2, 미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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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미나토 작성일20-04-29 04:5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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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교내 계급에서 정점에 위치한 미소녀, 야마다 안나를 괴롭히는 망상에 빠져 음흉한 미소를 짓고 있는 중2병 아웃사이더, 이치카와 쿄타로. 하지만 미소녀답지 않은 야마다의 의외의 모습을 알게 된 뒤, 본의 아니게 쿄타로의 마음은 혼란스러워져 가는데?! 쿄타로의 청춘이 지금, 엄청 조용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여느 때처럼 도서관에 틀어박혀 있는 중2병에 걸린 아싸 주인공은 도서관을 방문한 인기 많은 미소녀 야마다 안나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작된 달달하고 가벼운 러브코미디죠. 이 작품에서 야마다 안나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나오지 않습니다. 오로지 주인공의 시점만으로 스토리가 전개되죠. 주인공은 4차원적인 안나의 모습을 보며 여러 망상을 하는데 그게 꽤 웃깁니다. 만화를 읽다 보면 주인공과 함께 있는 안나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저 혼자 추측해보게 되네요.

 

 

주인공 같은 경우, 초반에 야마다 안나를 상대로 끔찍한 망상을 하길래 성격 파탄자가 아닐지 의심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는 초반에만 잠시 나올 뿐이더라고요. 안나와 이래저래 교류를 하게 된 이후론 아예 나오지도 않습니다. 초반에 주인공의 캐릭터를 강렬히 내보내기 위해 이런 무리수를 두지 않았나 싶기도 해요.

 

1권 책소개만 봤을 때는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양>처럼 요망한 히로인이 나올 거라고 짐작했습니다. 하지만 히로인 상은 완전히 다르더군요. 요망하기보단 4차원적이고 얼빠진 느낌을 주는 히로인입니다. 아, 물론 나쁘다는 뜻은 아니에요. 저는 4차원 히로인도 좋아하는데다 살짝 중2병 느낌을 주는 주인공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과자를 먹을 때나 주인공을 향해 미소 짓거나 돌발상황에 당황할 때는 그야말로 최고!

 

그림체는 깔끔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작붕으로 보이는 장면도 발견할 수 있었죠. 그래도 크게 거슬리는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좋은 캐릭터는 실루엣만으로 누구인지 구별이 가야하는 법이라고 합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이 작품의 캐릭터 디자인은 충분히 합격점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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